지구를 지키고 싶어하는 뜻이 모여 만들어진 플래니즈(PLANIDZ)는

버려지는 의류를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좋은 쓰임이 될 것이란 생각으로 의류수거함에 옷을 넣고

'버렸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죠.

하지만 이렇게 버려진 옷들의 95%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그 중 40%는 지구에서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폐기물이 되어 지구를 병들게 합니다.

플래니즈는 버려지는 의류를 선별/세탁 하는 단계를 거쳐 위생문제를 해결하며

다양한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로 자원을 순환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결국 우리를 위한 두번째쓰임, 

플래니즈와 함께 하세요!

참관객 대상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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