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제30회 코리아펫쇼, 26일부터 3일간 aT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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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박람회인 '제30회 코리아펫쇼(KOPET 2021)'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120여개사 200여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뿐만 아니라 분양, 장묘, 케어 등 반려동물 서비스분야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회와 아울러 한국비숑프리제클럽과 한국포메라니언클럽과 펫헬스에서 주관하는 ‘코리아 비숑프리제 그루밍 챔피언십’과 코리아 스페셜 도그쇼‘도 열린다. 한국애견연맹에서 주관하는 ‘훈련경기대회’ 역시 준비돼 있다.
코리아경찰견훈련소의 주관으로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는 ‘반려동물 운동회’와 ‘반려동물 행동교정 세미나’ ‘훈련시범’은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리아펫쇼'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빅바이어 20여 개사를 초청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진출이 어려운 국내 펫 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관람료가 무료이며, 사전등록 마감은 25일 18시까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기사원문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16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