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반려동물문화산업협회 / 서울특별시
브랜드 소개
□ 서울시와 (사)한국반려동물문화산업협회는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동물 장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최하는 서울시는 현재 반려동물이 죽었을 경우, 동물사체가 종량제쓰레기 봉투에 넣어져 폐기물로 처리될 수 있는 현행법령이 적용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시민 정서와 괴리감이 있고, 아직은 서울시내에 동물장묘업체가 없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시민의 동물장례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민·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사망시 동물사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제공하고, 시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물 장례비용’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한하여, (사)한국동물장례협회 회원사 중 3곳의 참여업체(더고마워,마스꼬다휴, 21그램 경기광주점) 등을 통해 지난 5월부터 동물장례비용 5만원씩을 할인하고 있다. < 반려동물 사체 무게가 15kg미만인 경우, 저소득층의 부담금은 20만원이며, 15kg이상은 40만원>
특별히 대표협찬사인 ㈜21그램그룹은 현재 시중에서 12,800원에 판매 중인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박람회 참여 시민에 한하여 이번 행사에서 1,000개 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습키트에는 세정티슈와 거즈, 운구용 방수가방, 반려동물 사체 수습방법, 장례절차, 동물등록 말소 절차 등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담겨 있다.
서울시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하고, 합법적인 장례를 치를 수 있기를 바라며, 반려동물 사체를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줄이고 올바른 동물장례 문화의 정착" 을 보여주는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반려동물문화산업협회는 반려동물 생애 주기별 돌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산업분야 연계를 주도 하는 협회로, 증가하는 유기견 및 개물림 문제를 인지하고 보다 나은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돌봄교육의 첫걸음인 입양 전 사전교육을 의무화를 추진함으로써 문제견, 유기견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애주기에 있어 사후 이별에 있어, 갑작스러운 반려동물 사망 시 대처 등에 대한 교육과 동물장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담전화도 진행하고 있다.
(생애주기 교육상담 전화번호: 02-890-0788 장례상담 전화번호: 010-4419-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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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 이벤트
현재 시중에서 12,800원에 판매 중인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박람회 참여 시민에 한하여 이번 행사에서 1,000개 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습키트에는 세정티슈와 거즈, 운구용 방수가방, 반려동물 사체 수습방법, 장례절차, 동물등록 말소 절차 등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담겨 있다.